육군 22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으로 3번째, 또 다시 뚫린 육군 22사단 ... 그리고 이번에도 작동되지 않은 GOP과학화경계시스템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에서 군 경계태세인 '진돗개'가 발령됐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여기서 '진돗개'란? 적의 침투가 예상되거나 무장 탈영병이 발생했을 경우 발령되는 전투대비태세이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신원 미상자가 출입금지 해안가를 걷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이다. 이 신원미상자는 출입이 금지돼 있는 강원도 고성 제진 해안가를 걷고 있었으며 CCTV 포착 후 사라졌다가 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합참 등 군 당국은 합동심문을 진행 중인 상황이며 심문 과정 중 "북한에서 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물론 '이번에도' GOP 과학화경계시스템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cctv에 포착되기 전, 미리 경보를 울렸어야 했을 GOP 과학화경계시스템이 또 다시 오작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