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16일 오후, 네이버 인기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자신이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야옹이 작가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답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어요.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죠.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며 친 아이의 존재를 알렸다. 이어 “제 몸에서 한순간도 떼어 놓은 적 없이 한 몸처럼 살았던 아이인데 어느덧 초딩이 됩니다. 제 삶의 원동력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기에 저는 매일.. 더보기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 이승윤 "미사여구 없이 감사하다." 이승윤은 8일 방송된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파이널 라운드에서 정홍일 등을 꺾고 초대 우승자로 선정됐다. 눈물을 글썽이며 “예상치도 못할 만큼 많은 분이 마음을 전해주셨고 그게 내게 닿았다”며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파이널에서 이적의 ‘물’을 선곡했던 이승윤은 심사위원 점수는 778점으로 정홍일과 1점 차이로 2위에 그쳤지만, 이후 온라인 사전투표(10%), 실시간 문자투표(50%)를 합산해 결국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위는 정홍일, 3위는 이무진, 4위는 이소정, 5위는 이정권, 6위는 '학폭의혹'이 있는 요아리가 차지했다. 또한 다음날인 9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를 부르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 더보기
'유퀴즈' 출연 최연소 7급 공무원 사망설? 지난 8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는 20대 주무관 A씨가 이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20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는 7급 주무관이라는 점을 바탕으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공무원과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실제로 A씨가 다닌 대학교 에브리타임과 직장인 어플 블라인드에서도 "동일인이 맞다"는 글이 게재되며 주장에 근거를 더했다. 김 모씨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했던 발언도 재조명받고 있다.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됐다. 학교 생활과 회사생활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달랐다" "제 또래가 없고 처음 발령 받은 부서에는 제가 혼자 여자였다. 조금 적응이 힘들었다." 이어 공무원의 장단점을 묻는.. 더보기
미스트롯2, 진달래 미화 논란... 학폭 가해자의 눈물의 하차?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미스트롯2)에서 에이스 진 발표와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최종 14인이 결정되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그런데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던 진달래가 ‘미스트롯2’에 등장하자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내비쳤다. 학폭 의혹을 인정한 진달래가 오열하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는 모습을 방송 말미에 내보낸 것이다. 심지어 방송 마지막 부분의 상당 시간을 눈물 흘리는 진달래의 모습과 출연자 교체 과정에 할애했다. 이로 인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가 학교폭력 가해자 미화 논란에 휩싸였다. 학폭을 눈물로 포장했다는 지적과 시청률을 노린 자극적인 편집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 진달래의 학폭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첫 방송이었지만, 피해자를 고려한 편집은 어디에.. 더보기

728x90
반응형